유난히도 뜨겁게 느껴졌던 올해 여름..
 그 여름을 맘껏 즐기고자 주말마다(?) 찾았던 중문 해수욕장...
 그 곳에서의 추억들이 그리워진 어느 일요일.. 나는 중문 해수욕장을 다시 찾았다...


 예전에 왔을때는 여러명이었는데.. 이번엔 어찌하여 혼자 왔느냐...


 내가 가장 담고 싶은것... 하늘... 구름... 그 속에서 새어 나오는 한줄기 빛... 그리고 바다...

마지막으로.. 이곳에도 피어 있는 억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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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보면.. 혼자 무슨 청승이냐 하겠지만... 제주에 혼자 내려와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는 하지만.. (물론.. 속으로..) 그냥.. 해보고 싶었던것...
 
 그동안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던것...
 문득.. 넓고 파란 바다를 보고 싶을때.. 바로 볼 수 없다는것이었는데..
 여기서는 언제든지.. 어느 쪽으로든지.. 갈 수 있다는것...

 이번에 드디더 한번 해봤다.. 혼자서.. ^^


Posted by 모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