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10/28 10월의 중문해수욕장 (4)
  2. 2007/10/27 파크써던랜드 (태왕사신기 셋트장) 탐험기 (2)
  3. 2007/10/21 산굼부리 (3)
  4. 2007/10/21 다음의 연주자를 모집합니다.
  5. 2007/10/17 2007년 10월 현재의 생활 (6)
 유난히도 뜨겁게 느껴졌던 올해 여름..
 그 여름을 맘껏 즐기고자 주말마다(?) 찾았던 중문 해수욕장...
 그 곳에서의 추억들이 그리워진 어느 일요일.. 나는 중문 해수욕장을 다시 찾았다...


 예전에 왔을때는 여러명이었는데.. 이번엔 어찌하여 혼자 왔느냐...


 내가 가장 담고 싶은것... 하늘... 구름... 그 속에서 새어 나오는 한줄기 빛... 그리고 바다...

마지막으로.. 이곳에도 피어 있는 억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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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보면.. 혼자 무슨 청승이냐 하겠지만... 제주에 혼자 내려와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는 하지만.. (물론.. 속으로..) 그냥.. 해보고 싶었던것...
 
 그동안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던것...
 문득.. 넓고 파란 바다를 보고 싶을때.. 바로 볼 수 없다는것이었는데..
 여기서는 언제든지.. 어느 쪽으로든지.. 갈 수 있다는것...

 이번에 드디더 한번 해봤다.. 혼자서.. ^^


Posted by 모래요정~*
 주말이 가까워 오던 어느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태왕사신기 셋트장 답사기를 보고.. 결정을 해버렸다.
 이번 주말엔 나도 답사를 가겠노라고.. ㅎㅎㅎ
 
 그래서 찾아나선 파크써던랜드...
 Daum 지역검색에서 위치를 보니.. '음.. 자주가던 만장굴 옆이군...'
그러나.. 이것이 나의 큰 실수였다.. ㅡ.ㅜ

 집(한라대 앞)에서 출발하여 일주도로를 타고 만장굴 입구까지는 잘 도착..
분명히 지도상 만장굴 & 미로공원 옆이었는데... 일주도로 옆에 있는 태왕사신기 표지판을 무시한채 만장굴까지는 갔으나... 내가 왜 그걸 몰랐을까... 만장굴이 그 길의 끝이라는걸.. ㅡㅡ;;
 결국.. 돌아나와 일주도로를 타고 왔던길을 되돌아 왔다.
 2~3Km정도를 되돌아 와서 '태왕사신기 셋트장' 표지판을 보고 좁은 길로 들어서는데는 성공..!!
억새풀이 핀 아름다운 산길을 5Km정도를 달렸을까.. 아뿔싸... 길의 끝은 양갈래... 표지판은 어디에도 없었다..;;
 '훔.. 내가 잘못보고 들어온건가.. ㅡㅡ??'
 결국.. 그 길을 다시 되돌아와 일주도로 앞에서 다시 한번 표지판을 확인했다.. 분명히 그 길이 맞았다..;;
에이..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그래도!! 혼자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지...
다시 알ㅡ_ㅡ흠다운 산길을 다시 달려.. 다시 삼거리에 도착...
나의 선택은 또 한번 잘못되었다. 왼쪽으로 핸들을 꺾은것...
얼마 가다보니.. 아무런 표지판두 없구.. ㅠ.ㅠ 
다행히.. 저 멀리.. 시골 가게집이 보였다.. 앗싸~ ㅡ.ㅡ;;

 저기요... 혹시 태왕사신기 셋트장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한 10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에게 물어 내가 길을 잘못들었음을 깨달았다.. ㅠ.ㅠ
 아까 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갔어야 하는것...;;;  다행히.. 이쪽에 있긴 있구나...;;;

 다시 또 핸들을 돌려 왔던길을 되돌아 갔다. 삼거리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공사장으로 보이는 듯한 길이 나왔고.. 훔.. 여기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또 돌아가지 뭐.. 하는 생각으로 밟은 악셀레이터...
다행히 그 곳이 맞았다.. ㅡ_ㅡ;;;;;;;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교훈.. 그냥 거기쯤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가지 말고..
 정확한 길을 알고 가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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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맞이하는 입구. 외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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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장 가운데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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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보호(?)하고 있는 내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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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문 안에서 바라본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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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창문으로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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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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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포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해왔고,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셋트장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잘 만들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좀 규모가 작았고, 너무 상업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학 2층에 커피숖이 들어와 있는가 하면.. 이를 위해 표지판까지 걸어주시는 센스.. ㅡ.ㅡ+
 그냥 둘러보기만 하면 30분..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면 1시간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나도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물론.. 6시 폐장이라 5시에 입장한 나로써는 1시간 밖에 없었지만..;;;

 여러사람이 우르르 가서 사진만 찍고 올 바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드라마를 좋아하고 TV에서 나오던 그 장소를 한번 구경하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
 그러나.. 나에게 두번 가라고 한다면... 훔.. 글쎄요~~!!

덧. 입장료는 도민할인 50%를 받아 4,000원 (주차료 1,000원)
 
Posted by 모래요정~*

산굼부리

제주탐험기 2007/10/21 01:12
 디카세트가 완성된 첫 주말... 가만히 집에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권수님과 함께 산굼부리로 고고싱~

 날이 좀 쌀쌀하긴했지만 그래도! 출발한 우리들... 딸랑 둘이 가는데.. 차 두대로 갈 필요는 없구.. ㅡ.ㅡ;;
권수님 차를 타고 나는 차 안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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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가는길.. 5.16도로




 
 5.16도로를 따라 가다가 꺾어 들어간 1112번 도로.. 예전에 바람쐬러 드라이브 가면서 다시 와서 사진찍고 싶다 했었던.. 그 길..
 "우아~ 멋찌다~~" 를 몇번 외치다보면 어느새 멋있는 길은 다 끝나고 미니미니랜드가 나타나 버리는...
 (사진을 계속 찍어대긴 했는데.. 내공이 부족하여 건질 사진은 별로 없다는.. ㅠ.ㅠ)
제주에와서 커다란 나무숲 사이를 달리고 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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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번 도로




 
 드디어 도착한 산굼부리..
 몇번 지나가긴 했는데.. 거기가 바로 산굼부리일 줄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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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입구







 
 드디어 산굼부리 입성 ㅡ.ㅡV
 (본인의 내공이 부족하야.. 사진의 질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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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돌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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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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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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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찍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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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내가 간곳은 산굼부리였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억새풀만 찍게되었다.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산굼부리 올라가는 길 옆에 억새풀이 장관이었다...
 영화에서 보던 것 처럼.. 억새풀밭에서 한장면을 연출하고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패ㅡ_ㅡ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바람부는 산굼부리는 좀 많이 쌀쌀했다. 결국 들어간지 30분만에 GG를 외치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러 illy로 고고싱~~*


Posted by 모래요정~*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새로운 연주자를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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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blog.daum.net/daumcomm/12777242

21세기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는  다음(www.daum.net)이 내달 22일까지 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 등 전분야에 걸쳐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채용은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등 개발직군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등 서비스 기획 직군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등의 마케팅 직군을 비롯해 ▲ 인터넷 광고영업 ▲ 회계, 경영기획 등의 경영 관리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Daum Recrui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래를 향한 다양한 소리, 다음(多音)의 새로운 연주자인 바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 공채전형일정

1. 모집부문
 - 개발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 기획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 영업 : 인터넷 광고영업
 - 마케팅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 경영관리 : 회계, 경영기획

2. 전형단계
 -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 개발부문에 한해 직무능력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면접전형은 단계에 따라 2~3회 실시될 예정입니다.

3. 접수기간
 - 2007년 10월 1일(월) ~2007년 10월 22일(월)

4. 접수방법
 - 당사소정양식(온라인지원)
 - Daum 홈페이지 > 인재채용 > Daum 공채
 - 다음에서 'Daum 신입 공채'를 검색

5. 모집대상
 - Daum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
 - 미국,일본, 중국 등 해외업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
 - 07년 기졸업자 및 08년 졸업예정자
 -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Posted by 모래요정~*
어느덧 서울을 벗어나 제주에 내려온지도 어언 7개월이 됐네...
아직 전문연구요원이란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기에 제주로 쫓기듯이 내려왔던게 3월이니...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으며.. 많은 일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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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임을 표시하는 이름표










 
 내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은 정말 미로가 따로 없다. 맨처음 내려와서 일주일동안은 이곳저곳 헤맸다는.. ㅎㅎ;;
 어떤 곳에서 일하고 있는지 알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간혹.. 사진 한장 없냐는 질문이 있어.. 이번 기회에 일하는 곳을 살펴볼까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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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로비로 통하는 길


 
 이 길을 따라 현관 로비로 나가면.. 오른쪽에 늘상 다니는 커피숍 "ill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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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본 일리









 
 저 멀리 보이는 아가씨가 제주 일리의 마스코트(?) 임수정(?)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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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는걸 무지하게 싫어하더군요 >.<




 
 하루에 적어도 2~3번은 내려가 커피를 마시고 있다. 물론 한달 커피값을 어마어마하게 지출하고 있는 안선생(?)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나름 두잔씩은 꼭 먹는거 같네.. (밥값이 안나가는 대신 커피값 지출이 크다.. ㅡ.ㅡ;;)

 뭐니 뭐니 해도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곳은 3층 옆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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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바라본 한라산


 물론 이 곳에서 흡연을 할 수 있다는 장-_-점이 있어서 자주 나가긴 하지만.. ^^;;
 (언젠간 끊어야 할텐데..;;;)

 그리고 수 많은 땀을 흘렸던..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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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머.. 8월달에 뼈가 부러지는 사ㅡ_ㅡ고를 당하긴 했지만.. 많이 좋아진 지금.. 다시 농구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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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사진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모.. 어차피 들어오는 사람도 없는데.. 하는 생각으로.. ㅎㅎ

 D-1100 부터 시작한 나의 병역 카운트가 어드덧 D-180대를 달리고 있다. 주변의 사람들은 그게 어느 세월에 없어지냐고...
2008년 4월 16일은 절대 오지 않을꺼라고...
(물론..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ㅡ_ㅡ+)
 처음에 먹었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현재에 만족하기로 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몸담고 있는 대한민국 IT라는 곳...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한 해보고.. 안되면 머.. 다른 살길을 찾아야겠지.. 후후...

 아직.. 앞은 잘 보이지 않지만.. 언젠간 해가 뜨지 않겠냐는 생각으로그냥 살기로 했다.. 움하하하...
(점점 정신을 놓구 사는거 같아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 나에게도 언젠간 해가 뜰거야... 그때까지 달려보지 뭐...

 이 세상의 끝을 위하여...



Posted by 모래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