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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7 파크써던랜드 (태왕사신기 셋트장) 탐험기 (2)
 주말이 가까워 오던 어느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태왕사신기 셋트장 답사기를 보고.. 결정을 해버렸다.
 이번 주말엔 나도 답사를 가겠노라고.. ㅎㅎㅎ
 
 그래서 찾아나선 파크써던랜드...
 Daum 지역검색에서 위치를 보니.. '음.. 자주가던 만장굴 옆이군...'
그러나.. 이것이 나의 큰 실수였다.. ㅡ.ㅜ

 집(한라대 앞)에서 출발하여 일주도로를 타고 만장굴 입구까지는 잘 도착..
분명히 지도상 만장굴 & 미로공원 옆이었는데... 일주도로 옆에 있는 태왕사신기 표지판을 무시한채 만장굴까지는 갔으나... 내가 왜 그걸 몰랐을까... 만장굴이 그 길의 끝이라는걸.. ㅡㅡ;;
 결국.. 돌아나와 일주도로를 타고 왔던길을 되돌아 왔다.
 2~3Km정도를 되돌아 와서 '태왕사신기 셋트장' 표지판을 보고 좁은 길로 들어서는데는 성공..!!
억새풀이 핀 아름다운 산길을 5Km정도를 달렸을까.. 아뿔싸... 길의 끝은 양갈래... 표지판은 어디에도 없었다..;;
 '훔.. 내가 잘못보고 들어온건가.. ㅡㅡ??'
 결국.. 그 길을 다시 되돌아와 일주도로 앞에서 다시 한번 표지판을 확인했다.. 분명히 그 길이 맞았다..;;
에이..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그래도!! 혼자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지...
다시 알ㅡ_ㅡ흠다운 산길을 다시 달려.. 다시 삼거리에 도착...
나의 선택은 또 한번 잘못되었다. 왼쪽으로 핸들을 꺾은것...
얼마 가다보니.. 아무런 표지판두 없구.. ㅠ.ㅠ 
다행히.. 저 멀리.. 시골 가게집이 보였다.. 앗싸~ ㅡ.ㅡ;;

 저기요... 혹시 태왕사신기 셋트장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한 10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에게 물어 내가 길을 잘못들었음을 깨달았다.. ㅠ.ㅠ
 아까 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갔어야 하는것...;;;  다행히.. 이쪽에 있긴 있구나...;;;

 다시 또 핸들을 돌려 왔던길을 되돌아 갔다. 삼거리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공사장으로 보이는 듯한 길이 나왔고.. 훔.. 여기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또 돌아가지 뭐.. 하는 생각으로 밟은 악셀레이터...
다행히 그 곳이 맞았다.. ㅡ_ㅡ;;;;;;;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교훈.. 그냥 거기쯤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가지 말고..
 정확한 길을 알고 가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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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맞이하는 입구. 외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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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장 가운데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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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보호(?)하고 있는 내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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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문 안에서 바라본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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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창문으로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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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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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포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해왔고,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셋트장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잘 만들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좀 규모가 작았고, 너무 상업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학 2층에 커피숖이 들어와 있는가 하면.. 이를 위해 표지판까지 걸어주시는 센스.. ㅡ.ㅡ+
 그냥 둘러보기만 하면 30분..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면 1시간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나도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물론.. 6시 폐장이라 5시에 입장한 나로써는 1시간 밖에 없었지만..;;;

 여러사람이 우르르 가서 사진만 찍고 올 바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드라마를 좋아하고 TV에서 나오던 그 장소를 한번 구경하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
 그러나.. 나에게 두번 가라고 한다면... 훔.. 글쎄요~~!!

덧. 입장료는 도민할인 50%를 받아 4,000원 (주차료 1,000원)
 
Posted by 모래요정~*